섬 하나에 갯벌과 철책과 북한 전망이 다 있어요. 수도권에서 한 시간 반이면 닿는 곳이라는 게 매번 의외예요.
초지진에서 해안도로를 타고 서쪽으로 돌면 동막까지 갯벌이 계속 따라와요. 썰물 때 가면 물이 저 멀리까지 빠져 있어요.
동막에서 일몰을 보고 북쪽으로 올라가는 순서를 권해요. 서해 일몰은 갯벌에 반사돼서 하늘보다 바닥이 더 붉어요.
평화전망대는 민통선 안이라 신분증이 필요하고 운영 시간이 있어요. 여기까지 갈 거면 시간을 먼저 확인하세요.
일몰. 서해로 해가 내려갈 때
강화도 남쪽 해안에서 북쪽 끝까지 도는 코스입니다. 해안을 따라 철책이 이어집니다.
평화전망대는 민통선 안입니다. 신분증이 필요하고 운영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갯벌 구간은 물때에 따라 풍경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출발
초지진
인천 강화군 길상면 해안동로 58
도착
강화제적봉 평화전망대
인천 강화군 양사면 전망대로 797
초지진 → 강화제적봉 평화전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