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두 번만 열리는 길이 있어요. 제부도 바닷길은 물이 빠져야 드러나는데, 그 위를 차로 건너는 감각이 특이해요.
제부도는 물때가 전부예요. 들어가는 시각과 나오는 시각을 미리 보고 계획하세요. 잘못 걸리면 6시간을 섬에서 보내게 돼요.
전곡항에서 시작해 제부도를 들렀다가 궁평항으로 내려가는 순서를 권해요. 궁평항 낙조는 서해에서도 길게 이어지는 편이에요.
물때가 애매하면 제부도는 건너뛰고 전곡항—궁평항만 이어도 좋은 해안 드라이브가 돼요.
물때가 열리는 시간. 일몰이면 더 좋다
화성 서해안을 따라 남쪽으로 내려가는 코스입니다. 제부도 진입로는 조수에 따라 통제됩니다.
제부도 물때는 매일 바뀝니다. 반드시 확인하고 들어가세요. 갇히면 6시간을 기다립니다.
출발
전곡항
경기 화성시 만세구 서신면 전곡리
도착
궁평항
경기 화성시 만세구 서신면 궁평리 713
전곡항 → 궁평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