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물에 비치는 걸 보러 가는 코스예요. 명성산 억새가 오르는 10월이면 호수 한 바퀴가 그날의 전부가 돼요.
산정호수는 한 바퀴 도는 둘레길이 유명한데, 차로는 호수를 끼고 도는 도로가 따로 있어요. 물이 계속 왼쪽에 붙어요.
백운계곡까지 넘어가는 구간이 이 코스의 운전 재미예요. 굽이가 이어지고 여름에도 공기가 서늘해요.
겨울엔 결빙이 잦아요. 눈 소식이 있으면 다른 날로 미루는 게 나아요.
10월 억새. 여름엔 계곡
포천 북쪽 산악지대를 도는 코스입니다. 호수와 계곡을 잇는 국도가 굽이집니다.
겨울에는 결빙 구간이 생깁니다. 출발 전에 도로 상황을 확인하세요.
출발
산정호수
경기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 227
도착
백운계곡
경기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산정호수 → 백운계곡